"사후 케어 전 과정 강화" 더피플라이프, 유품정리·특수 청소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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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피플라이프]
토탈 라이프케어 전문기업 ‘더피플라이프’가 장례 이후 유가족의 정서적 회복과 공간 정리를 돕기 위한 유품정리·특수 청소 안내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번 조치는 장례 이후까지 이어지는 사후 케어의 범위를 넓혀, 고객이 필요 시 전문 지원을 원스톱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서비스 확대에 따라 더피플라이프의 모든 고객은 유품정리를 포함한 전반적 정리 서비스 이용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신규·기존 고객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고인의 마지막을 정중히 마무리하고 남겨진 가족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더피플라이프의 유품정리 안내 범위는 생활 폐기물 분리·운반, 빈집 정리, 이른바 ‘쓰레기집’으로 불리는 고난도 청소, 고위험·특수 폐기물 처리 등까지 포괄한다. 사전 검수로 단계별 절차와 안전 지침을 적용해 서비스 편차를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였다.

더피플라이프는 장례를 비롯해 웨딩, 크루즈, 어학연수 등 삶의 주요 전환기를 아우르는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중심경영(CCM) 3회 연속 인증과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 등으로 서비스 품질과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

더피플라이프 차성곤 대표는 “유품을 정리하는 일은 물건을 치우는 차원을 넘어 남겨진 사람의 마음을 정돈하는 과정”이라며 “더피플라이프는 고객의 삶 전체를 케어한다는 철학 아래, 실제로 도움이 되는 사후 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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