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GS25, 추석 선물세트 '가성비·실속' 강화

GS25가 ‘2025 우리동네 선물가게’를 테마로 추석 선물 세트 650여 종을 선보인다 사진GS리테일
GS25가 ‘2025 우리동네 선물가게’를 테마로 추석 선물 세트 650여종을 선보인다. [사진=GS리테일]

편의점 GS25가 추석을 맞아 650여 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GS25는 고물가 속 물가 안정을 위해 전통 스테디셀러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지난해 추석 당시 준비 수량 2만개가 완판된 소LA갈비세트(12만8000원)를 비롯해 한우∙한돈세트(12만8000원), 동원 튜나리챔(4만3900원), 쟌슨빌 프리미엄 소시지세트(6만5000원) 등을 대상으로 2+1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샴푸·바디워시·트리트먼트 등 생활용품 세트 역시 1만~5만원대 가격으로 구성해 가성비를 높였다.

주류 역시 와인·사케·위스키·백주 등 160종 이상의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1만원대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뱅 스윙 2입 패키지(1만4900원), 베스트셀러 칠레 2입 세트(1만9900원), 잭다니엘 3종 세트(3만9400원) 등이 있다.

GS25는 선물용으로 적합한 술과 잔 패키지 세트도 준비해 조니워커 블랙 온더록스 잔 세트(5만3900원), 이강주 금주전자 세트(79만원), 준마이 북극곰의 눈물 잔 세트(3만3400원) 등도 선보인다.

실용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건강·라이프 제품군도 강화했다. 비타민과 글루타치온 등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 16종을 1+1 행사로 선보이며, 설 명절 건강 상품 판매 1위를 차지한 한삼인 홍삼본골드(3만9800원)도 1+1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홍삼정 데일리타임(1만9900원)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명절 선물 선호도가 높은 기프트카드를 금액형(1·3·5만원권)과 충전형(1만원 단위 충전)으로 판매한다.

윤진수 GS리테일 브랜드마케팅팀 매니저는 "실용적이면서 가성비 높은 명절 선물을 찾는 고객 수요에 맞춰 3만~10만원대 핵심 상품을 준비했다"며 "특히 9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둔 만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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