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배우 모네 가미시라이시(왼쪽)와 배우 예지원이 현지시간 3일 오후 미국 할리우드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열린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 2025(Global Stage Hollywood Film Festival 2025)'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에스브이컴]
칸,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가 각각 예술성·혁신·전통을 대표한다면,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는 아시아 영화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 작품이 다수 초청돼 아시아 영화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알리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