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2025'에 신작 4종 출품…145개 시연대 운영

출처넷마블
[출처=넷마블]
넷마블은 내달 13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신작 4종을 출품한다고 13일 밝혔다.
 
출품작은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등이다. 112개 부스에 총 145개의 시연대를 운영한다.
 
프로젝트 이블베인 시연대가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 작품은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3인칭 협동 액션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근거리·원거리 무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전략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진행 기회도 처음으로 주어진다. 무기 5종, 버프(공격력 증가) 7종 이상을 선택할 수 있는 타임어택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원작에서 상세하게 묘사되지 않았던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주인공 서사를 담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스토리 모드, 오픈월드 모드,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공개한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초반부 내용과 보스 토벌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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