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멕시코,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독일, 영국, 체코 등 9개국의 비즈니스 환경과 투자 인센티브, 세제 변화, 주요 고려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한, 해외 주재원에 대한 세무 이슈 및 해외 자회사 통합 세무 관리 방안에 대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션별로는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 관세·세제 개편(OBBBA) 동향과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해외 주재원 파견 시 세무 이슈 등이 소개된다.
또 멕시코의 2026년 조세 개정 방향, 인도의 투자환경·인센티브·회계·세무 고려사항 및 IPO 제도, 베트남의 투자 절차와 유의사항, 말레이시아 조호르–싱가포르 특별경제구역(SEZ) 조성 현황과 세제 인센티브 동향 등도 다뤄진다.
이 밖에 영국과 체코 세션에서는 현지 투자 인센티브, 세무 유의사항, 법인 설립 절차 등을 안내해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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