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에 출품한 금호타이어의 '볼륨'과 '오리가미'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타이어로 프로페셔널 콘셉트 & 스페큘러티브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수상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테크놀로지 아웃소싱'을 통해 개발됐다. '테크놀로지 아웃소싱'은 미래 모빌리티 타이어 개발을 위해 연구하는 금호타이어의 협업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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