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정식 출시

[출처=드림에이지]

드림에이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초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 정식 출시됐다고 22일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완료한 이용자는 설치된 버전을 실행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나 각 마켓을 통해 게임을 설치하면 된다.
 
정식 출시와 함께 총 5개 월드, 25개 서버가 열린다. 서버 선점 및 캐릭터 생성 이용자는 정식 서비스에서 동일한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사전 생성한 캐릭터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아키텍트는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를 개발한 박범진 사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단일 채널의 광활한 심리스 월드(끊김없는 탐험 환경)를 구현했다.

MMORPG 장르 핵심인 경쟁 요소뿐 아니라 협동·도전 콘텐츠, 비행·수영·등반 등 특수 이동을 활용한 탐험 콘텐츠를 갖춘 게 특징이다.
 
아키텍트는 앞서 사전 등록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