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의 네 번째 오리지널 티켓북은 ‘돌비 에디션’을 포함한 2종으로 출시된다. 이번 시즌의 티켓북은 오리지널 티켓의 제작 과정과 구조를 시각화한 ‘블루프린트(Blueprint, 청사진)’ 콘셉트의 커버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티켓의 프레임은 물론, 디자인 요소별 크기와 간격, 여백까지 정교하게 표현된 그래픽은 한 장의 오리지널 티켓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과 구조를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오리지널 티켓이 가진 상징성과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를 극대화했다.
돌비 에디션은 블랙과 화이트의 돌비 시네마 심볼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돌비 시네마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몰입과 영화적 경험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또 다른 시그니처 굿즈인 ‘오리지널 슬라이드’를 보관할 수 있는 속지 비닐을 출시해 한층 더 높아진 실용성으로 메가박스 굿즈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리지널 티켓북 시즌4는 오는 29일부터 전국 65개 메가박스 지점과 온라인 메가굿즈샵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단품 혹은 팝콘(R) 1개와 탄산(R) 1개가 포함된 콤보 상품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4일에 진행된 얼리버드 판매는 오픈과 동시에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오리지널 티켓북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한 장의 오리지널 티켓이 완성되기까지 깊은 고민과 세심한 기획이 담겨 있으며, 이는 영화가 선사하는 감동을 한 층 한 층 정성껏 쌓아 올리는 과정과도 같다”라며, “국내 극장 최초의 시그니처 굿즈로서 특별한 가치를 지닌 오리지널 티켓과 이번 티켓북을 통해 관객분들이 영화의 감동을 더욱 풍성하게 느끼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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