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전국 소방공무원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올해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감사의 간식차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6년째 진행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간식차의 메뉴는 큐브 스테이크, 츄러스, 컵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됐다. 하이트진로는 간식 외에도 황동잔, 소방복 두꺼비 피규어, 테라 로고 양말, 켈리 텀블러 등 선물도 증정했다.
올해는 4월 전남 무안·목포·함평과 경북 포항·김천을 시작으로 5월 세종과 경남 창원, 9월 전북 김제를 거쳐 10월 경기 용인까지 전국 15개 소방서에 약 1800인분의 간식과 음료를 제공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직접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인규 대표는 “하루하루 위험과 마주하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 공무원분들에게 감사의 간식차가 작은 위로와 응원의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 공무원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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