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창비와 함께 '2026 창비 스토리 공모' 개최…수상작 영상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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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박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이야기의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해 우리 문학의 지평을 넓혀 온 창비와 함께 ‘2026 창비 스토리 공모’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야기 본연의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소설을 찾는다. 힐링·로맨스·역사·판타지·미스터리·모험·성장 등 어떤 주제, 어떤 장르든 환영한다. 현실을 응시하고 파고드는 이야기, 놀라운 상상력으로 미래를 그리는 이야기,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이야기 등 독자들에게 빼어난 몰입감을 선사해 줄 다채로운 작품들을 기다린다.

응모 접수는 2026년 2월 1일까지 이메일로 작품을 받는다. 신인과 기성 작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2026년 5월 15일  창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으로는 대상 1편(고료 2000만 원), 우수상 0편(고료 500만 원)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창비에서 단행본 출간을 검토하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서 영상화를 검토한다.

응모작은 200자 원고지 기준 미완성고 350매 이상, 완성고 500매 이상의 분량이어야 하며, 등장인물 소개, 이야기의 기승전결과 에피소드 등이 담긴 구체적인 스토리 트리트먼트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창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메가 히트작 '서울의 봄'부터 영화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한 '얼굴'까지 신선한 소재와 흥미로운 조합, 그리고 장르적 매력을 극대화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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