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약 200명이 참가했다. HL만도∙HL클레무브 통합 모빌리티 테크 서밋으로 확대 추진된 이번 행사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고, 그 기술을 '올인원카'에 담아 선보였다.
HL만도의 '바이 와이어(By Wire)'와 소프트웨어 기술, HL클레무브 고성능 자율주행 센싱 기술 등을 직접 체험하고 긴급 제동(AEB), 섀시 통합 회피 기능(ECA), 차세대 감지 센서 등 다양한 제품과 기능도 공개됐다. 시속 200㎞의 서킷 택시도 집중 조명 받았다.
배홍용 HL만도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은 "기술의 진보는 사람과 고객을 항상 중심에 두고 일어나야 한다"라며 "진정한 혁신은 고객의 체험과 인정, 이를 위한 체계화된 소통을 통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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