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학과장 라채일)는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5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그랑프리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9인 단체전시부문에서 최고 영예의 대상으로 교육부장관상, 5인 라이브 부문에는 총 4팀이 출전해 전원 금메달과 전라남도지사상, 한국농어촌공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9인 단체전시부문(설민준 외 8인)에서 예술성과 실용적인 전문성을 발휘해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아 최고의 인기를 얻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약 1500여 명이 출전해 엄격하고 권위 있는 심사와 요리의 완성품 평가, 피드백으로 학생들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요리 문화를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설민준 학생은 “대회 연습을 준비하는 동안 많은 노력과 최선을 다한 결과로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아주 뜻깊고 성장하는 데에 있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초당대학교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는 글로벌한 셰프의 자질과 실력을 함양하고, 미래의 요리계에서 빛나는 별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국내 및 해외 대회 등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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