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후 18시 30분 인천을 출발한 WE201편은 현지시간 오후 9시 20분에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11월 말 비성수기의 평일 출발편임에도 100% 탑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탑승게이트에서는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탑승객들을 환송하며 기념품을 전달했다.
파라타항공의 인천~다낭 노선은 주 7회 일정으로 운영된다. 치맥 세트를 포함한 다채로운 기내식도 제공한다.
이철민 파라타항공 대표는 "다낭 노선 첫 운항에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승객을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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