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미래교육은 행정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과제"

  • 시흥시, 교육격차·돌봄·미래산업 연계한 통합교육 생태계 구축 본격화

  • 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 ...내달 8일까지 온·오프라인 연속 토론 진행

  • 임 시장, 시흥미래교육포럼서 격차 해소·미래진로·돌봄 연계 강조

사진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열린 ‘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에서 교육도시 시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는 2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을 열었다.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형 논의가 시작됐다. 토론회는 내달 8일까지 관내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산 운영된다.
 
임병택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교육,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지역 돌봄 연계 등 시흥교육의 과제를 놓고 의견을 공유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참가자들과 함께 ‘교육도시 시흥!’을 외친 임 시장은 “미래교육은 행정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과제”라며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교육도시 시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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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 모습. [사진=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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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흥시]

한편, 시흥시는 ‘교육도시 시흥’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시민 참여형 정책 설계에 돌입했다. 특히 시흥시는 K-바이오랩허브, 시화MTV, 스마트허브, 거북섬 마리나 개발 등 미래산업 인프라가 집적된 도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지역 기반의 진로교육 모델 구축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현재 시흥시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지역 기반 학업중단 위기 학생 보호 시스템, 돌봄체계 강화 사업, 시민대학 확대 운영 등 전 생애 교육 생태계 정비를 추진 중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교육·복지·문화·산업을 연계하는 전방위 정책 통합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시흥시는 2025년까지 △10년 후 시흥교육 로드맵 수립 △산학협력형 진로교육 플랫폼 구축 △지역 중심 통합돌봄 모델 완성 △미래형 학습공간 확충 △시민참여형 교육 거버넌스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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