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은 Chambers Asia-Pacific Guide 2026 발표에서 총 19개 업무 분야 중 11개 분야에서 최우수(Band 1) 등급의 로펌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세종은 17개 분야에서 Band 1을 획득한 김앤장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1개 분야에서 Band 1 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총 78명이 ‘Leading Individual’로 등재되며 높은 수준의 법률 서비스 역량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Band 1 등급을 받은 분야는 △금융, △자본시장, △공정거래, △기업자문 및 M&A, △국제중재, △송무, △노동, △프로젝트·에너지, △부동산, △조세, △방송통신 등 총 11개 분야다.
금융, 자본시장, 공정거래, M&A, 프로젝트에너지, 부동산, TMT 분야는 최근 5년 이상 연속으로 Band 1에 선정되며 확고한 위상을 구축해 왔다. 아울러, 송무, 조세, 국제중재 분야는 Band 2에서 Band 1으로 한 단계 도약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해당 분야에서 탄탄한 맨파워를 구축하고, 복잡하고 난이도 높은 사건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축적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세종은 올해에만 형사재판 분야의 스타 변호사로 손꼽히는 최창영 변호사(사법연수원 24기), 장영수 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연수원 24기) 등 재조 출신을 대거 영입하며 송무 역량을 대폭 강화, 아시아나항공의 HDC현산 상대 2천 5백억대 계약금 소송 승소, 태광산업 교환사채(EB) 발행금지 가처분 사건 승소 등 굵직한 사건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한미약품그룹의 주주간 분쟁, 콜마그룹의 경영권 분쟁 및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서 영풍·MBK연합을 대리하는 등 대형 경영권 분쟁을 비롯한 각종 민형사 사건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조세 분야에서도 태평양 출신의 장마리아(Maria Chang) 외국변호사, 조세법 권위자인 이창희 고문, 임성빈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을 전략적으로 영입함과 동시에 다수의 리딩케이스를 이끌어내며 업계 내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국제중재 분야 역시 로버트 웍터(Robert Wachter) 외국변호사, 박영석 변호사(연수원 34기), 방형식(Brandon Bang) 외국변호사 등이 잇따라 합류하며 한층 더 뛰어난 역량과 노하우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종한 대표변호사는 “이번 평가는 세종이 각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팀워크, 고객 중심의 문제 해결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고객들의 최적의 법률 파트너가 되기 위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인 법률 미디어 Chambers and Partners가 매년 발행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로펌 평가 가이드인 Chambers Aisa-Pacific은 로펌 제출자료 평가, 주요 고객 및 파트너 변호사 인터뷰, 최근 수행한 업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수 로펌 및 변호사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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