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내란의 근본적이고 철저한 마무리를 위해 2차 종합 특검의 신속한 가동이 필요하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본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5년이 내란을 극복하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회복하는 과정이었다"며 "2026년은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성장과 도약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로 내란의 근본적이고 철저한 마무리가 필요하다"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5일부터 3일간 회의를 거치며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 12월 임시국회 내 처리를 위해 우 의장께서는 본회의를 소집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특히 2차 종합 특검과 함께 정청래 대표가 새해 1호 법안으로 통과시키겠다 공언한 통일교 특검 역시 "법사위에서 두 개를 처리한다는 원칙이 변함없다"며 처리 의사를 밝혔다.
또 조 사무총장은 최근 당내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야권에서 특감을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합의할 의사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관련 의혹을 "개별 인사들의 일탈로 본다"며 "(공천과 관련해) 전반적인 조사는 생각해 본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당이 과거의 일로 국민들께 지적받는 건 회피할 일이 아닌 감수해야 할 일"이라며 "정 대표 말처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 공천 시스템도 보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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