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8일 “생활 속 작은 변화가 건강한 도시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시장은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건강계단 설치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건강계단은 계단 벽면과 바닥에 운동 효과와 건강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생활밀착형 건강증진 사업이다.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려 만성질환 예방과 시민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계단을 보유한 관내 공공·민간기관이며, 2개소 이내를 선정한다.
박 시장은 신규 설치 기관, 다중 이용 시설, 홍보 효과가 높은 곳, 설치 후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기관을 우선 선정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 하되, 선정 결과는 3월 중 개별 안내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건강계단 디자인 기획부터 제작·설치까지 전 과정이 지원되며, 설치에는 약 4~5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설치 이후에도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건강계단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 정책”이라며 “시민 삶의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키워가는 도시, 광명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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