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이날 오후 2시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만6800원(19.36%) 오른 16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6만97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간 계열사인 에코프로비엠도 1만1000원(5.15%) 올라 22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루에만 에코프로 시총은 4조원 가까이 불어나면서 에코프로비엠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과의 격차는 약 6000억원까지 좁혀졌다.
에코프로는 이날 유럽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독일에 판매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법인장은 킴벌 비르디 이사가 맡는다. 회사 측은 해당 법인을 통해 전기차·배터리 공급망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사와의 접점을 늘려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앞서 에코프로는 지난해 11월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양극재 공장을 준공하며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판매 법인 설립으로 생산과 판매, 마케팅을 연결해 현지 배터리 셀 제조사 및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고전압 미드니켈 양극재 등을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럽 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에서도 현지 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양질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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