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오피넷, 10년만에 전면 개선…주변 주유소 최저가 한눈에 확인

오피넷 앱 리뉴얼 메인 화면 사진한국석유공사
오피넷 앱 리뉴얼 메인 화면. [사진=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는 전국 주유소·충전소 가격정보 제공 서비스인 오피넷(Opinet) 모바일 앱이 10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개인화 기반 주유소 찾기 기능 강화 △직관적인 UI·UX 개선 △운영체계 고도화를 통한 안정성 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유가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하고 사용자 중심 서비스로 탈바꿈한 것이다.

특히 기존의 유가정보 제공 뿐만 아니라 이동 거리와 차량 연비 등을 종합 분석해 개인 맞춤형으로 최적의 주유소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또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를 검색하면 해당 위치를 기준으로 최저가 주유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화면에서는 내 주변 최저가부터 전국·지역 평균 가격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오피넷 유가정보를 활용해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 기업의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전용 배너도 새롭게 마련했다. 그간 소상공인·창업기업에 한정됐던 오피넷 이용료 무료 지원 대상을 벤처기업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유가정보 기반 민간 혁신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유공사는 오피넷 앱 개편을 기념하여 다음달 2일부터 대국민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오피넷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오피넷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오피넷 모바일 앱 전면 개편과 중소기업 지원정책 확대를 계기로 국민에게는 보다 편리한 유가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민간 기업과는 함께 성장하는 공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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