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내달 5일 '박찬대 원내지도부'와 비공개 만찬

  • 박성준·김용민·노종면 등 당시 부대표단 참석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4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대표 직무대행을 맡은 박찬대 원내대표에게 의사봉을 넘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4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대표 직무대행을 맡은 박찬대 원내대표에게 의사봉을 넘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내달 5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시절 원내사령탑으로 같이 호흡을 맞췄던 박찬대 전 원내대표 및 원내대표단과 청와대에서 비공개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29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이 대통령과 박 전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비공개 만찬 일정이 내달 5일로 예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초청 대상은 박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성준·김용민·노종면·윤종군 의원 등 당시 원내부대표단이다. 이들은 이 대통령이 당대표였던 시기,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정부 탄핵 국면 등에서 긴밀히 공조하며 활동해온 바 있다.

당초 이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대선 승리 직후 이들을 초청해 식사할 계획이었으나, 박 전 원내대표가 8·2 전당대회에 출마하면서 일정이 순연됐던 바 있다. 대표적 친명(친이재명)인 박 전 원내대표는 당시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대표와 당권을 놓고 경쟁했으나, 권리당원 투표에서 크게 밀려 고배를 마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