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 오픈AI와 2억달러 규모 파트너십 체결

  • 공동 혁신·GTM 전략으로 AI 에이전트 도입 가속

  • GPT-5.2 품은 스노우플레이크 인텔리전스

스노우플레이크가 오픈AI와 2억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사진스노우플레이크
스노우플레이크가 오픈AI와 2억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사진=스노우플레이크]

인공지능(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가 오픈AI와 협력해 전 세계 엔터프라이즈 기업이 자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활용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오픈AI와 2억달러 규모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엔터프라이즈를 대상으로 AI 에이전트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 혁신 및 공동 시장 진출(GTM)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공동 고객을 위한 맞춤형 AI 솔루션을 개발·배포하고, 기업들이 실제 투자 대비 수익(ROI)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스노우플레이크와 오픈AI는 긴밀한 엔지니어링 협력을 통해 상호운용성 기능,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 통합, 공동 워크플로우를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거버넌스가 적용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론하고, 다양한 도구와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실행 가능한 엔터프라이즈급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다.

이들 AI 에이전트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환경 위에서 직접 실행되며, 대규모 환경에서도 보안성과 안정성을 갖춘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GPT-5.2를 비롯한 오픈AI 모델은 스노우플레이크 인텔리전스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모든 임직원은 자연어를 활용해 조직 전반의 데이터와 지식에 안전하게 접근하고 분석할 수 있다. 

슈리다 라마스워미 스노우플레이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이 가장 중요한 자산인 자사 데이터를 활용해 거버넌스가 보장된 안전한 데이터 플랫폼 상에서 AI를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된다”며 “양사는 스노우플레이크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오픈AI의 세계 최고 수준 AI 역량을 결합해 고객이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안과 컴플라이언스를 유지하면서 기업 혁신을 뒷받침할 새로운 AI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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