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법개정 기대에 자회사 하이닉스도 들썩…SK스퀘어 급등세

 
SK스퀘어 본사 T타워 사진SK스퀘어
SK스퀘어 본사 T타워 [사진=SK스퀘어]

SK스퀘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사주 소각을 핵심으로 한 3차 상법개정안 처리 기대감에다가 자회사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세 때문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7분 기준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10351% 오른 56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주가 상승은 여당이 3차 상법개정안을 이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개정안에는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를 소각하거나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자사주 비중이 높은 지주사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여기에 반도체 업종 전반의 강세도 주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5.24% 오른 8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 약 20%를 보유한 모회사로, 자회사 주가 상승이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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