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영세·중소 가맹점 대상 수수료 지원에 나섰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생태계에 활력을 공급,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겠다는 구상이다.
네이버페이는 22일까지 영세·중소 현장결제 가맹점을 대상으로 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별도 신청 없이 지원 대상에 해당하면 자동 적용되며, QR결제나 삼성페이를 통해 포인트·머니로 결제된 건의 수수료가 환급된다.
네이버페이는 그동안 코로나19 시기 현장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 신규 가맹점 대상 온라인 결제수수료 면제 등 영세·중소 가맹점 지원을 이어왔다. 이와 함께 ‘빠른정산’ 서비스를 통해 배송 시작 다음 날, 결제 후 약 3일 내 대금을 지급하며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고 있다. 누적 조기 정산 금액은 60조원에 달한다. 또한 사업자 전용 플랫폼 ‘N페이 비즈’와 오프라인 단말기 ‘N페이 커넥트’ 등을 통해 운영 효율화를 지원하고 있다.
금융사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상생금융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금융사와 보증기관과 협업해 스마트스토어·스마트플레이스를 이용중이거나 N페이 커넥트를 설치한 가맹점 등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부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보증서 보증비율 우대 및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있다.
명절 맞이 수수료 면제에 더해 밴(VAN)·포스(POS) 사업자와 협력해 테이블 QR오더 환경을 구축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도 지원하고 있다. 매장 관리 및 CRM 솔루션 제공을 통해 단골 고객 확보도 돕고 있다.
핀테크 업계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진행된 수수료 지원이 영세·중소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