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동해시가족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요양원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설 명절 맞이 만두 빚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되어, 가족봉사단 단원들과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두를 빚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단원들은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옛 명절 풍경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고, 만두피를 직접 밀고 소를 빚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예전에는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명절 준비를 했다”는 소중한 추억을 나눴다. 완성된 만두를 서로 살피며 고운 미소가 번지고, 흥겨운 웃음소리가 만두 빚는 공간을 가득 채웠다.
가족봉사단 단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정성껏 교류하며, 가족의 품이 더욱 그리워질 설 명절을 앞두고 마음을 나눴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단원들 또한 큰 감동을 받았고, 세대 간 소통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
이번 만두 빚기 행사는 설 명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가족애와 소통의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더불어 참여한 가족봉사단원들은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실천자로서 지역 공동체의 소중한 밑거름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동해시가족봉사단의 이번 정성 어린 봉사활동은 명절 준비와 동시에 지역사회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강화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은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과의 소통을 끊임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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