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0일 "김연경 홍보대사는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이 시장은 위촉식을 갖고 김연경에게 위촉패를 전달한 뒤, 시정 홍보 방향과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이 세계적 스포츠 스타 김연경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김연경은 안산에서 성장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대한민국 대표 배구 선수로, 국제대회 성과와 리더십을 통해 국가 위상을 높여온 상징적 인물이다.
특히, 2020 도쿄올림픽 4강 진출을 이끌며 국민적 신뢰를 얻었고, 은퇴 이후에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어드바이저 및 미국 여자배구 구단 공동 구단주로 활동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이러한 ‘지역 출신 글로벌 스타’ 이미지를 활용해 도시 브랜드를 국제적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김연경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상록수체육관에서 촬영되며, 안산 체육 인프라와 도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등 홍보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김연경은 “스포츠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안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에서 성장한 경험과 글로벌 영향력을 바탕으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시장은 배우 김석훈, 이학주, 이충구, 당구선수 정수빈 등 다양한 분야 홍보대사를 운영 중인데 이번 위촉을 계기로 스포츠 분야 홍보를 강화해 도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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