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피부, 비피다 딥 클렌징 오일 리뉴얼…가정의 달 '부모님 선물' 수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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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리피부]
스킨케어 브랜드 유리피부가 클렌징 단계 이후의 피부 상태까지 고려한 ‘비피다 딥 클렌징 오일’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세정과 동시에 피부 컨디션을 관리하는 방향으로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과 피지 제거를 위한 1차 세안 제품으로 널리 사용되지만, 일반적으로 보습이나 장벽 관리와는 분리된 단계로 인식돼 왔다. 유리피부는 세정 과정에서도 피부 보호와 보습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제품을 개선했다.

이번 리뉴얼 제품에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을 포함한 발효 유래 성분이 적용됐다. 비피다 발효 용해물은 화장품 원료로 널리 활용되는 성분으로, 피부 보습과 장벽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락토코쿠스 발효물과 락토바실러스 발효 여과물이 함께 배합됐다. 발효 성분은 화장품 업계에서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 수분 유지에 도움을 주는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식물성 오일 성분도 포함됐다. 돌콩오일, 로즈힙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호호바씨오일, 스쿠알란 등은 피부 유연화와 보습을 위한 원료로 일반적인 클렌징 오일 제품군에서도 폭넓게 쓰인다. 오일 제형은 지용성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녹여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특성으로 인해 1차 세안 제품에 주로 활용된다.

제품의 유화 속도도 개선됐다. 클렌징 오일은 물과 만나면 유화 과정을 거쳐 노폐물을 씻어내는데, 유화가 빠를수록 세정 시간이 짧아지고 피부 마찰을 줄일 수 있다. 회사 측은 기존 제품에서 일부 제기됐던 잔여감에 대한 의견을 반영해 사용감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향과 제형도 변화가 있다. 유자향을 적용한 에센스 타입 텍스처로 세안 과정에서의 감각적 요소를 강화했다.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는 기능뿐 아니라 사용 경험을 중시하는 흐름이 확대되는 추세다.

제품 라인업 내에서는 기능별 구분도 유지된다. ‘그란떼 데일리 클렌징 오일’이 피지 관리와 가벼운 사용감에 초점을 맞춘 반면, 이번 비피다 딥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 제거와 보습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피부 타입에 따라 건성 피부는 보습 중심 제품을, 지성 또는 복합성 피부는 산뜻한 사용감의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업계에서는 클렌징 단계에서의 피부 자극 최소화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과도한 세정은 피부 장벽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세정력과 보습의 균형이 주요 경쟁 요소로 꼽힌다. 이에 따라 발효 성분이나 식물성 오일을 결합한 클렌징 제품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유리피부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클렌징 오일 제품을 포함한 세트 구성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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