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오세훈 "27일 예비후보 등록"…서울시장 선거전 조기 시동

  • 종로 관철동에 캠프 마련…"초심·구도심 균형발전" 강조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422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인 오세훈 현 시장이 오는 27일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23일 오 시장 측은 "오 시장이 27일 6·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상보다 이른 후보 등록에 대해선 "시민 속으로 들어가 현장을 뛰겠다는 각오가 담은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선거사무실은 서울 종로 관철동에 있는 대왕빌딩에 마련한다. 오 시장 측은 "종로는 구도심 개발의 시급성을 상징하는 지역"이라며 "초심과 함께 도시 균형 발전, 종로 지역을 비롯한 구도심 발전 의지를 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3연임이자 5선에 도전하는 오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민 건강과 삶의 질을 강조하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차별화에 나선다. 청년 정책에도 힘을 준다. 선거전 역시 청년이 참여·주도하는 방식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오 시장 측은 "민선8기 시정이 약자와 동행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는데 이번 선거에선 '더 건강하고 더 따뜻한 삶의 질 특별시'를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캠프는 청년 정책 위주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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