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해양주권 수호 역량 강화 '현장 지휘관 워크숍' 개최 外

  • 국제해양법·위성기반 감시기술 접목…지능화되는 해양범죄 대응력 제고

  •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장애인가구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 기탁

‘해양주권 수호 및 경비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사진동해해경청
‘해양주권 수호 및 경비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사진=동해해경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급변하는 해양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지휘관 역량 강화에 나섰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3일 소속 경비함정 함·정장을 비롯한 현장 지휘관을 대상으로 ‘해양주권 수호 및 경비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해 인근 해양안보 환경 변화와 해양범죄의 지능화·다양화에 대응하고,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해양 감시체계 이해를 높여 보다 효율적인 해양경비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제해양법과 위성기반 해양정보 활용 등 최신 전문지식 공유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 실무 중심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양희철 박사는 ‘국제해양법의 이해와 해양주권 수호’를 주제로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을 중심으로 배타적경제수역(EEZ), 공해상 권리와 의무, 주요 해양 분쟁 사례 등을 설명하며 현장 대응에 필요한 법적 이해를 높였다.
 
이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옥철 부장은 ‘위성기반 해양감시 및 활용 전략’을 주제로 위성영상과 원격탐사 기술을 활용한 해양 감시, 불법어업 탐지, 해양재난 대응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해양경비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함·정장들의 상황 대응 능력과 미래형 해양경비 운영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해양주권 수호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 핵심 과제”라며 “현장 지휘관들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해양영역인식(MDA)과 위성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경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의 협력을 확대해 해양안전 확보와 해양주권 수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장애인가구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 기탁
삼척빛드림본부가 저소득 장애인 가구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500만원 기탁 사진삼척빛드림본부
삼척빛드림본부가 저소득 장애인 가구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500만원 기탁. [사진=삼척빛드림본부]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가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삼척빛드림본부는 지난 23일 저소득 장애인 가구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삼척시니어클럽과 삼척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척지역 장애인 가정 100가구에 배분된다. 해당 지원금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밑반찬 제작에 사용될 예정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빛드림본부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경규 본부장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기업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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