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롯데월드몰에 문을 연 프렌치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 매장 전경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프렌치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의 정규 매장을 서울 핵심 상권에 잇달아 선보이며 오프라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4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에이글 정규 매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매장은 에이글의 상징인 고무 소재에서 영감을 받은 ‘러버 포레스트’ 콘셉트를 국내 최초로 적용해 자연친화적인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 공간으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겨냥해 자외선 차단 기능을 특화한 2026년 봄·여름(S/S) 신상품 ‘솔라 팩’ 라인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기능성 바람막이, 티셔츠, 팬츠를 비롯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레인부츠 20여종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갖췄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글로벌 잡화 브랜드 ‘토폴로지’와 협업 제작한 한정판 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의 일환으로 유망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판권을 선점해 국내에 유통하는 신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중이다. 2024년 에이글과 판권 계약을 맺은 이후 압구정과 한남동 등 주요 패션 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며 브랜드 인지도를 다져왔다.
지난해 3월 공식 온라인몰을 열어 디지털 접점을 구축했다. 올해부터는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대형 정규 매장을 출점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유통망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롯데홈쇼핑은 다음 달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상용 롯데홈쇼핑 그로스비즈부문장은 “잠실 롯데월드몰, 도산공원 등 핵심 상권에서 에이글 정규매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유통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더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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