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S-Oil도 12%대 상승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2분 기준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14200원(11.96%) 오른 13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이노베이션 역시 전일 대비 1만1900원(8.95%) 오른 14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아랍에미리트(UAE)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탈퇴 소식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를 지속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정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현지시간) ICE선물거래소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2.8% 오른 배럴당 111.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장보다 3.7% 상승한 99.93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WTI는 지난 13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배럴당 100달러선을 다시 넘어섰다.
한편, 미국 CNBC는 이날 UAE가 OPEC을 탈퇴하기로 하면서 석유 시장에서 OPEC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장기적으로는 국제유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UAE는 다음 달 1일부로 OPEC과 OPEC+(OPEC과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10개국의 연대체)를 탈퇴하기로 하면서 OPEC의 가격 결정력이 약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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