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식 강릉해경서장, 연휴 첫날 연안사고 위험지역 현장 점검

  • 강릉항·강문항 방파제 안전관리 상태 살피고 수상레저 사업장 안전수칙 준수 당부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가운데이 강릉지역 주요 연안사고 위험구역과 수상레저 사업장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사진강릉 해경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가운데)이 강릉지역 주요 연안사고 위험구역과 수상레저 사업장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사진=강릉 해경]

연휴 첫날인 5월 1일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이 행락객 증가에 대비해 강릉지역 주요 연안사고 위험구역과 수상레저 사업장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박 서장은 이날 최근 연안사고 발생 위험구역으로 꼽히는 강릉항 북방파제와 강문항 남방파제를 방문해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와 출입 통제시설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특히 방파제는 높은 파도와 미끄러운 노면, 추락 위험 등으로 각종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곳인 만큼 예방 중심의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현장 근무자들에게는 위험지역 순찰 강화와 신속한 초동 대응태세 유지를 강조하고, 관광객과 낚시객을 대상으로는 기상 악화 시 방파제 출입 자제, 구명조끼 착용, 안전표지판 준수 등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박 서장은 또 지역 수상레저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연휴 기간 안전장비 점검과 승선 전 안전교육, 음주 운항 금지, 과승 방지 등 안전관리 의무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용객들에게도 탑승 전 안전수칙 숙지와 구명조끼 착용, 무리한 레저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강릉해양경찰서는 연휴 기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 위험지역 순찰을 확대하고 구조 대응 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다중이용 해양레저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박홍식 서장은 “연휴 기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바다를 찾는 만큼 사전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해양경찰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연안사고 예방 홍보와 해양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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