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송호성 원톱 체제로…8년 만에 단독 대표 전환

  • 최준영 사장, 현대차그룹 이동…2018년 이후 첫 단독

기아 송호성 사장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 [사진=기아]

기아가 8년 만에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기아는 송호성 대표이사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기아가 단독 대표 체제가 된 건 2018년 박한우 대표 체제 이후 약 8년 만이다. 당시 이형근·박한우 공동 대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 기아는 이를 약 6개월간 지속한 바 있다.
 
당초 기아는 1998년 현대차그룹 편입 이후 계속 공동 대표 체제를 유지해 왔다.
 
기존 송호성·최준영 공동 대표 체제는 앞서 2020년부터 이어져 왔다. 다만 최근 최준영 사장이 현대자동차그룹 정책개발담당으로 이동하며 사임하게 됐고, 이에 따라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업계 안팎에선 새 대표를 선임하지 않은 점을 두고, 그간 송 대표가 낸 성과 등을 인정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당분간 송 대표의 리더십에 한층 더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