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지역 창업기업의 시장 진출과 유통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섰다.
21일 시에 따르면,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최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26’에 참가해 입주기업 전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전시 지원은 의왕시를 비롯해 수원·안양·문경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등 총 4개 창업지원기관이 공동 추진했다.
메가쇼는 국내외 유통 관계자와 소비자가 대거 참여하는 대형 소비재 전시회로, 중소기업과 초기 창업기업의 판로 개척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참가기업들은 행사 기간 총 1834건의 판매 실적과 약 2437만원 규모의 현장 매출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유통과 판매 협력을 위한 바이어 상담 13건이 이뤄졌으며, 신규 고객 확보 인원은 3214명으로 집계됐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굿바이브’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건강기능식품 제품군을 선보였으며, 현장 체험과 상담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확인했다.
또 다른 참여기업 ‘브랜즈랩’은 프리미엄 아보카도 오일 제품을 중심으로 시식 체험 행사를 운영하며, 제품 활용성과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집중했다.
‘메가쇼 2026’ 에 대한 관람객들의 반응도 주목되고 있다.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 방문객은 “온라인에서만 보던 제품을 직접 써보고 구매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람객은 “생활용품부터 식품까지 선택 폭이 넓고 할인 행사도 많아 실속 있는 소비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주말에는 사람이 몰려 동선이 다소 혼잡했고 인기 부스는 대기 시간이 길었다”는 의견도 내놨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한편 민명희 기업일자리과장은 “이번 메가쇼 참가를 통해 창업기업들이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판로 확대 기회를 얻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성장과 유통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