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업스킬링 기업 팀스파르타는 일본 컴퓨터 시스템 판매점 협회(JCSSA) 회원사 임원진이 서울 본사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AI 전환(AX) 기업교육 운영 사례와 AI 네이티브 조직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JCSSA는 일본 전역의 주요 컴퓨터 시스템 판매 및 IT 솔루션 기업들이 소속된 협회로, 한일 IT 산업 간 교류와 정보 교환의 일환으로 방한했다.
회사는 현지 산업 구조 및 기업 문화 현지화를 통해 일본 기업 교육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지 업무 도구와 기업 환경에 맞춰 커리큘럼을 설계하는 전략이다. 일본 정보통신 기업 NEC와 세븐일레븐 계열 은행 세븐뱅크, 오므론, 반다이남코세븐즈 등에 AX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팀스파르타 일본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5배 증가했다.
방문단은 팀스파르타 오피스를 견학한 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의 발표 세션에 참석했다. 이 대표는 AI 네이티브 조직 전환 과정과 사내 AX 추진 사례를 소개하고 기업 AX 교육 운영 모델과 글로벌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또 일본 기업의 AI 전환 방향과 기업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사는 AI 기업교육 커리큘럼인 클로드 코드 기반 바이브 코딩 과정을 현지화해 일본 시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현지 기업들의 실질적인 업무 혁신과 AI 내재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일본은 기업교육 수요가 크고 AI 전환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대되는 시장”이라며 “일본 산업 구조에 최적화된 맞춤형 커리큘럼과 최신 AI 교육 과정을 앞세워 일본 AX 기업교육 시장에서 리더로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팀스파르타는 올해 기업 맞춤형 교육 사업을 ‘스파르타 AI 기업교육’, AX 솔루션 사업을 ‘스파르타 빌더스’로 재편하며 교육과 구축을 결합한 사업 확장에 나섰다. 기업 임직원 대상 AI 교육 외 역량 진단과 맞춤형 교육, 기술 솔루션 구축을 아우르는 AX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 교육 매출은 전년 대비 2.5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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