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속 산림 방재 결실…고령군, 산림청 합동평가서 '홀로 빛났다'

  • 산불·병해충·산사태 등 재난 대응 및 산림자원 육성 성과 입증

  • 지속가능한 산림 시책 결실…산림행정 전반 우수성 공식 인정

고령군청 전경사진고령군
고령군청 전경.[사진=고령군]
경북 고령군이 산림청이 주관한 산림 행정 평가에서 전 지표 목표를 달성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고령군은 산림청 주관 '2026년(2025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 기초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의 주요 항목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임도시설 실적률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달성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등 총 6개 핵심 지표다.

고령군은 해당 6개 지표 모두에서 목표치를 달성하며 산림자원 조성부터 재난 방재에 이르는 산림 행정 전 분야의 성과를 입증했다.

고령군 개진면에 거주하는 주민 황보 모(63) 씨는 "산불이나 산사태 같은 재난 위험이 걱정됐는데 군에서 예방 체계와 산림 관리를 철저히 해준 덕분에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과 산림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여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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