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단톡방' 논란 이종현, 근황 공개…"살아보려 일 배워"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씨앤블루 출신 이종현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이종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종현입니다. 이 계정을 8년 비워뒀다"며 "계정이 해킹을 당해서 지금도 아이디와 소개 글을 수정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세상과 등지고 지낸 몇 년이 있었다. 그 후로는 살아보려 일을 배웠다"며 "작지만 8년간 뷰티 쪽 마케팅에 재미를 느끼며 전문적으로 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요즘 제 하루는 회의하고 제품 뜯어보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며 "아침에 나가서 밤에 들어온다. 평범하게 일하며 사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게 됐다"고 했다.

그는 "모든 분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인간 이종현으로서 더 많은 분과 소통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씨앤블루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종현은 2019년 3월 불법 촬영물 유포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가수 정준영의 단체 대화방에 참여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당시 이종현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크게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를 믿어주신 팬분들께도 실망을 끼쳐 부끄럽고 면목이 없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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