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서학개미 순매도에도…증권사 해외주식 수수료 1조 돌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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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서학개미 순매도에도…증권사 해외주식 수수료 1조 돌파
-국내 12개 증권사의 2분기 해외 주식 수수료 수익이 1조17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9.7%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처음 1조원을 돌파.
-토스증권의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져 수수료 수익이 1244억원에서 2193억원으로 76.3% 급증했고, 미래에셋·키움·삼성증권도 각각 1000억원을 넘어섬.
-수수료 수익 급증은 서학개미의 해외 주식 거래대금 확대 영향으로, 미국 주식 거래대금이 1분기 1492억달러에서 2분기 1705억달러로 늘었음.
-서학개미는 2분기 미국 주식을 7억7574만달러 순매도하는 등 순매도로 전환했지만, 매수와 매도를 합친 전체 거래 규모는 오히려 증가함.
-시장 변동성 확대로 매수·매도가 모두 활발해진 것이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증권사들의 해외 주식 수수료 수익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됨.

◆주요 리포트
▷되돌림의 속도 [SK증권]
-지난주 코스피는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7000선에 근접했고, 미국 고용·물가지표 개선과 AI 인프라 투자 기대가 맞물리며 한국·일본·대만 등 기술주 중심 아시아 증시가 강세를 보임.
-마이크론·샌디스크의 주주환원 확대와 엔비디아의 5000억달러 규모 AI 인프라 파이낸싱 플랫폼 추진으로 빅테크 AI 투자에 따른 FCF 훼손 우려가 완화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됨.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코스피 현물 6조5000억원, 선물 1조4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주도했고, 순매수 자금의 상당 부분이 SK하이닉스·삼성전자·SK스퀘어·삼성전자우 등 반도체주에 집중됨.
-VKOSPI가 20.3포인트 급락한 55.3으로 내려오며 변동성 부담은 완화됐지만, 실현 변동성보다 예상 변동성이 빠르게 낮아지고 있어 시장의 기대가 실제보다 앞서가는 국면으로 판단됨.
-코스피·코스닥의 20일 ADR이 각각 125%, 118%로 과열권에 진입한 가운데 다음 주에는 엔비디아 실적, 잭슨홀 미팅, 한국은행 금통위가 예정돼 있어 증시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장 마감 후(14일) 주요공시
▷엔지켐생명과학, 상반기 연결·별도 검토의견 '의견거절'
▷종근당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타임버스' 중국 품목허가 신청
▷이오플로우, 매출 미달·자본잠식…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
▷삼성전자, 반도체 호황에 미중 수출 급증…중국 88조원
▷메디포스트, 상반기 연결 영업손실 412억원…글로벌 임상비용↑
▷두나무 송치형 회장 상반기 보수 39억…직원 평균급여 1.4억 

◆펀드 동향(13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246억원
▷해외 주식형: -39억원

◆오늘(18일) 주요일정
▷독일: ZEW 경기기대지수(8월)
▷미국: 수출입물가지수(7월), 주택착공, 건축허가(7월), 산업생산(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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