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검암역세권 첫 공공분양 공급...'푸르지오 프라베뉴' 441가구 청약

  • 검암역세권 B1블록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전용 60㎡ 150가구·84㎡ 291가구

  • 공항철도·인천2호선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서울역까지 공항철도로 30분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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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
인천도시공사(iH)가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에서 처음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441가구의 입주자 모집에 들어가면서 공항철도와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만나는 검암역 일대의 주택공급과 복합개발이 본격화된다.

21일 iH에 따르면 검암역세권 B1블록에 들어서는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이날 내고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2일 일반공급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체 441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60㎡가 150가구, 84㎡가 291가구로 구성된다. iH와 민간건설사가 함께 추진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방식으로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에서 공급되는 첫 공공분양 단지다.

공공주택지구에 공급되는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전매제한은 3년, 재당첨제한은 10년으로 설정됐고 별도의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전체 공급 물량 가운데 약 75%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돼 신혼부부와 생애최초·다자녀 등 무주택 실수요자의 청약 기회도 상대적으로 넓게 마련됐다.

청약 자격은 공급 유형별로 차이가 있지만 일반공급 1순위의 경우 인천·서울·경기 거주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월 납입금 12회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단지 공식 홈페이지에는 전용 60㎡와 84㎡ 일반공급의 경우 별도의 소득·자산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안내돼 있다.

입지의 핵심은 공항철도와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동시에 지나는 검암역이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3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인천2호선을 통해 검단과 서구·남동구 등 인천 주요 생활권으로도 연결된다. 단지 공식 홈페이지는 검암역을 통한 서울역 이동시간을 30분대로 안내하고 있다.

생활권은 검암과 청라국제도시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구조다. 청라의 쇼핑·의료·문화시설 접근이 가능하고,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부에도 향후 상업용지와 복합환승센터 등 생활기반시설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검암 플라시아는 약 81만㎡ 부지에 계획인구 약 1만6000명 규모의 주거단지와 상업·교통기능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편 iH는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공급과 함께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및 상업·업무시설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검암역 일대를 인천 서북부의 주거·교통 거점으로 조성하고, 향후 청라와 검단을 연결하는 생활권의 자족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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