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착한가격업소 결제 5% 더 돌려준다...장학생 20명도 선발

  • 김해사랑상품권 결제액 5% 추가 환급...8월 사용분부터 소급 적용

  • 지역기업 취업 청년·의대생 등 20명 선발...장학금 총 5600만원 지원

김해지역 착한가격업소에서 김해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5를 추가 환급받을 수 있다사진김해시
김해지역 착한가격업소에서 김해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5%를 추가 환급받을 수 있다.[사진=김해시]


김해시가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민에게 김해사랑상품권 결제액의 5%를 추가 환급한다.

김해시는 고물가에 따른 시민 부담을 낮추고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늘리기 위해 연말까지 김해사랑상품권 추가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이 김해지역 착한가격업소에서 김해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기존 상품권 할인 혜택과 별도로 결제금액의 5%를 추가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국비 추가 지원에 따라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환급 대상 결제액은 총 4억원 규모로,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는 종료된다. 특히 국비 지원 조건에 따라 지난 8월 결제분부터 소급 적용한다. 환급금은 결제한 다음 달 20일께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현재 김해시 착한가격업소는 128곳이며, 이 가운데 109곳이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다. 이용 가능한 업소는 김해시 누리집이나 스마트폰 지도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오는 18일까지 지역 기업 취업 청년과 의과대학생 등 2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하반기 장학생 20명을 선발해 총 5600만원을 지원한다사진김해시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하반기 장학생 20명을 선발해 총 5600만원을 지원한다.[사진=김해시]


이번 하반기 장학사업에서는 기업연계 취업장학금과 김해시의사회 기탁장학금 등 2개 분야에서 모두 20명을 선발해 5600만원을 지원한다. 장학금은 등록금이 아닌 생활비 성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기업연계 취업장학금은 김해지역 대학을 졸업한 뒤 지역 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대상이다.

2024년 또는 2025년 인제대, 김해대, 가야대, 부산장신대 등 김해지역 4개 대학을 졸업하고, 김해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해 1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어야 한다. 대학 전체 평점은 4.5점 만점 기준 3.0점 이상이어야 한다.

재단은 해당 분야에서 10명을 선발해 1인당 연간 360만원을 지급한다. 장학금은 분기별 90만원씩 지원된다. 김해시의사회 기탁장학금은 김해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국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예과 1학년과 휴학생은 제외되며, 직전 두 학기 성적이 각각 3.5점 이상이고 소득분위 8구간 이하인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모두 10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한다. 두 장학금 모두 공고일인 지난 1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해야 한다.

신청 서류는 김해시청 인재육성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서류 심사를 거쳐 10월 중 최종 장학생을 선정하고, 10월 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세부 자격요건과 제출서류는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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