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 SBS 상암 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안성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으며 안성시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들도 함께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성과를 확산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안성시는 지난해 첫 대상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에서도 최고상을 받았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과정에서 안성맞춤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간 기부 플랫폼과 연계한 홍보와 계절별 참여 이벤트를 운영하면서 기부자 선택의 폭과 참여 기회를 넓혀왔다.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기금사업 발굴도 병행하면서, 단순 모금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생산자의 판로 확대와 주민 복지로 이어지는 운영체계를 구축한 점도 이번 평가에서 주요 성과로 반영됐다.
앞서, 안성시는 지난 2월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최한 ‘제1회 2026 고향사랑기부제 어워드’에서 수도권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당시에도 제도 운영 전반과 모금·기금 활용사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SBS 고향사랑기부대상 수상 이후에도 관련 기념 이벤트와 홍보를 이어왔으며 올해 역시 답례품 다양화와 기부 참여 확대, 주민 체감형 기금사업 발굴을 통해 제도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안성시를 응원해 주신 기부자들과 지역 생산자, 그리고 제도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농·특산물과 연계한 답례품 발굴과 민간 플랫폼 협업, 기금사업 확대를 지속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생산자와 시민, 기부자를 연결하는 지역 상생 사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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