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일본 건설사와 시니어 주거 모델 개발

  • 스마트 헬스케어·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지난 7일 일본 도쿄 니켄세케이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오마츠 아츠시 니켄세케이 대표오른쪽 두 번째 다나카 와타루 니켄세케이 해외사업부문 총괄오른쪽 첫 번째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왼쪽 두 번째 이후경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왼쪽 첫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7일 일본 도쿄 니켄세케이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오마츠 아츠시 니켄세케이 대표(오른쪽 두 번째), 다나카 와타루 니켄세케이 해외사업부문 총괄(오른쪽 첫 번째),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왼쪽 두 번째), 이후경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왼쪽 첫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케어]
신한라이프케어가 일본의 종합 건축설계기업 니켄세케이와 손잡고 국내 시니어 주거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일본 도쿄 니켄세케이 본사에서 시니어 주거 및 케어 시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마츠 아츠시 니켄세케이 대표와 다나카 와타루 해외사업부문 총괄,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 이후경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 등 양사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시니어 인구 증가와 함께 다양해지는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 돌봄 서비스를 넘어 시니어가 일상생활과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는 주거 공간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한라이프케어가 보유한 시니어 시설 기획·운영 경험에 니켄세케이의 건축 및 공간기획 전문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신한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건축·인테리어 설계와 공간 마스터플랜 수립을 공동 추진한다. 일본의 시니어 시설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동선과 공간 구성도 함께 검토한다.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과 유니버설 디자인을 시설에 적용하는 방안도 협력 분야에 포함됐다. 양사는 국내외 시니어 시설 개발 기회를 함께 발굴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는 “시니어 주거의 경쟁력은 건물의 외형보다 입주자가 기존의 일상 및 사회적 관계를 얼마나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지에 달려 있다”며 “쏠라체를 통해 축적한 운영 경험에 니켄세케이의 건축·공간기획 전문성을 더해 국내 시니어의 삶과 정서에 맞는 주거 공간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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