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항공(PAL)은 국내 전 노선에서 객실 내 반려동물 반입을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FurPAL'이라는 서비스명으로 3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체중이 10킬로그램 이하인 개와 고양이가 대상이며, 요금은 편도 2,500페소(약 6,200엔)부터다. 이용 승객은 예약 시 대응 편을 선택하고, 업그레이드 항목 선택 화면에서 'FurPAL'을 추가한다.
동반하는 반려동물을 안전한 캐리 케이스에 넣는 것과 케이스를 앞줄 좌석 아래에 두는 것이 요구된다. 캐리 케이스의 크기는 깊이 45센티미터, 폭 25센티미터, 높이 28센티미터가 상한이다. 이용 신고·면책 동의서 및 수의사에 의한 건강증명서 등의 서류도 필요하다. 반려동물용 배변 패드·기저귀나 배설물 등을 넣는 봉투, 반려견용 입마개 등의 반려동물 케어 용품 지참을 당부하고 있으며, 미비한 점이 있으면 동반 탑승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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