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시민 참여 캠페인이 진행돼 시선을 끈다.
경기 안산환경재단에 따르면, 탄소중립 시민 리더인 ‘에코멘토 1조’가 지난 5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2026 안산시민환경한마당’에 참여해 텀블러 사용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과 환경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시민들이 ‘넷제로30 참여 서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소개했다.
특히,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에게 텀블러 사용의 필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시민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작은 생활 습관의 변화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전달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도 텀블러 사용을 비롯한 생활 속 환경 실천에 관심을 보였다.
한 시민은 “평소에는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실천 방법을 어렵게 느꼈는데, 텀블러 사용처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신진옥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안산시의 탄소중립을 위해 앞장서서 실천해 준 에코멘토들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일상 속 텀블러 사용과 같은 친환경 생활 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에코멘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손춘수 에코멘토는 “주말을 맞아 환경한마당을 찾은 많은 시민분이 텀블러 사용에 동참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안산시의 탄소중립 문화가 일상 속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재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9개 조로 구성된 에코멘토와 함께 9월부터 안산 곳곳에서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