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액티브 페스타' 개최...41개 브랜드 참여

  • 리뉴얼 1년 만에 지하 1층 매출 80%·몰 전체 23% 증가

  • 스포츠·아웃도어·스트리트 패션 41개 브랜드 참여...최대 50% 할인

신세계 센텀시티는 10일부터 20일까지 ‘액티브 페스타’를 진행한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10일부터 20일까지 ‘액티브 페스타’를 진행한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면세점으로 사용하던 센텀시티몰 지하 1층을 스포츠·패션·콘텐츠 매장으로 재편한 뒤 해당 층 매출이 1년간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센텀시티몰 전체 매출도 23% 늘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센텀시티몰 지하 1층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스포츠·아웃도어·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41개가 참여하는 ‘액티브 페스타’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센텀시티몰 지하 1층은 2024년 12월 약 800평 규모의 스포츠 슈즈 전문관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 9월 면세점으로 사용하던 약 1900평 공간을 복합 콘텐츠 공간으로 바꿨다. 현재 패션과 스포츠, 슈즈 브랜드를 비롯해 카페와 굿즈숍 등이 들어서 있다.

해외여행객 이용이 많았던 면세점 공간을 백화점 매장으로 전환하면서 건물 내 고객 동선에도 변화가 나타났다는 게 신세계 측 설명이다. 지하 1층 재편 이후 백화점과 몰을 오가는 고객 흐름이 늘면서 몰 전체 매출 증가로도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오픈 1주년 행사에는 반스와 올버즈, 캉골, 마크곤잘레스, 후아유 등 4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율은 브랜드별로 최대 50%이며, 일부 매장은 구매 금액에 따른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센텀시티점에서만 선보이는 상품도 마련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코치재킷과 후드집업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미즈노는 한정판 ‘MOC 링 프로페시’ 100족을 오는 19일부터 선보인다.

행사 기간 센텀시티몰 다른 층에서도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할인과 구매 금액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팀버랜드와 밀레, 네파, 스케쳐스, K2, 노르디스크, HDEX, 피엘라벤 등이 참여하며 바디프랜드와 다이슨뷰티, 아디다스도 할인이나 상품권 증정 행사를 마련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몰 지하 1층 리뉴얼을 통해 공간 경쟁력을 높이고 백화점과 몰의 연계 효과를 강화하면서 의미 있는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며 “오픈 1주년을 맞아 마련한 단독 상품과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고객들이 실속 있는 가을 쇼핑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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