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와 배송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한진은 지난 15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이 동서울 허브터미널을 방문해 추석 특수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노삼석·조현민 사장은 동서울 허브 통제실에서 특수기 작업 현황을 보고받은 뒤 화물 입출고와 수송 동선을 점검했다. 이어 상·하차 작업장을 찾아 분류설비 가동 상태와 작업 현장의 안전관리 상황을 살폈다. 경영진은 근무 환경과 편의시설을 둘러본 뒤 현장 종사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안전수칙 준수와 충분한 휴식을 당부했다.
한진은 이번 추석 특수기 동안 전국 100여 개 주요 터미널과 가용 수송 차량을 최대한 운영하고 분류 작업원 충원, 임시 차량 추가 투입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차질 없는 배송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진 관계자는 "추석 특수기 동안 화물 이동 전 과정의 안전을 확보하고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은 안전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외곽 지역 소규모 택배터미널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며 스마트 물류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말 수도권 10여 개 터미널을 시작으로 충청·강원 등 전국 외곽 지역 20여 개 터미널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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