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보장성보험 신계약 16.5% 증가…본업 성장가도

  • CSM도 전년비 37% 늘어…K-ICS 비율 211%로 안정적

사진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 CI [사진=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이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신계약을 확대하고 있다. 

29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의 올해 상반기 개인 보장성보험 신계약 가입금액은 69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973억원보다 16.5% 증가했다.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판매채널을 확대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상반기 신계약에 따른 보험계약마진(CSM)은 70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512억원보다 약 37% 늘었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보장성보험 연간 신계약 가입금액은 지난해(1조3061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58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자본건전성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6월 말 푸본현대생명의 지급여력비율은 211.2%로 3개 분기 연속 200%대를 기록했다. 기본자본 K-ICS 비율은 132.4%로 금감원 권고 수준인 50%를 웃돌았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보장성보험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와 판매채널 다변화를 통해 보험 본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수익성 있는 신계약 확대와 안정적인 자본관리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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