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남원 설립 확정…2029년 개교 본격 추진

28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8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소재지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로 결정됐다. 기반시설 전문위원회는 4차례 회의를 거쳐 △사업의 목적성 △추진 효율성 △정책 신뢰성 △확장성·연계성 등 4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국립의전원 소재지를 남원으로 의결했다.
 
국립의전원은 국립의전원법에 따라 공공보건의료인력 양성과 공공의료 분야에 특화된 교육 및 연구를 위해 대학원만 두는 4년제 대학원대학 형태로, 2029년 개교, 2030년 교육과정 개시를 목표로 추진된다.
 
입학 정원은 지난 2월 보정심에서 의결한 의사 인력 양성 규모에 따라 100명으로 하며, 공공의료원, 소방·산재·보훈, 감염병 대응, 국가트라우마센터, 보건의약정책, 국제보건 등 다양한 영역의 국가 인재로 체계적 양성·배치할 예정이다.
 
졸업 후에는 행정기관(정책), 공공의료기관(임상) 등에서 15년간 의무복무하도록 하여, 국가가 교육부터 수련·경력관리 및 공공의료 현장 배치까지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하는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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