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과 생명나눔을 위한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14일 임직원과 협력회사 현장 근무자 50명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산업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찾아가는 VR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VR 기기를 착용하고 실제 작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산업재해 상황을 간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현장 근무자는 "평소 안전교육을 받아왔지만 VR로 사고 상황을 직접 체험하니 위험성이 더 실감 났다"며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현장 안전관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현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같은 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 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이번 헌혈은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에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사업장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폐우산 분리 작업과 모래주머니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반려동물 양육 가정을 위한 안심박스 제작과 경남 함양군 악양마을 환경정화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VR 교육으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한편, 헌혈 봉사로 지역사회에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터 조성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