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현대차, 생산 차질에도 영업익 5.5% 상승…하이브리드 수익성 방어

  • 매출액 45조1102억 3.4% 감소

현대차 양재사옥사진현대차
현대차 양재사옥.[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3분기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과 글로벌 수요 감소 등의 여파로 매출이 감소했다. 하이브리드차(HEV) 판매 확대와 우호적인 환율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했다.

현대차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조67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45조11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조9317억원으로 24.2% 줄었다.

영업일수 감소와 국내 공장 생산 차질 등으로 판매 물량이 줄었지만, 우호적인 환율과 하이브리드차 판매 확대에 따른 판매 구성 개선 등이 영업이익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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