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의 뜨거운 열기가 더욱 강렬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로 이어진다. 콘서트 뮤지컬 '더미션: K(THE MISSION: K)'가 배우 한지상, 신은총, 김동준, 강균성의 캐스팅을 공개하며 한층 깊어진 이야기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돌아온다.
총 4회로 진행된 초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연을 미처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아쉬움과 재공연을 바라는 성원에 힘입어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번 무대는 초연을 함께한 관객에게는 더 깊은 감동을, 아쉽게 놓쳤던 관객에게는 현장의 열기를 직접 만날 기회를 선사한다.
'더미션: K'는 한국 근대 의료와 교육의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알렌·언더우드·에비슨·세브란스의 이야기를 담은 콘서트 뮤지컬이다. 낯선 땅을 향한 네 인물의 선택과 헌신을 서사로 풀어내며, 뮤지컬의 극적 몰입감에 콘서트의 생생한 에너지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인물들의 신념과 관계를 한층 선명하게 담아내어 음악과 드라마가 맞물리는 순간의 울림을 극대화한다.
무대의 중심에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작품을 채울 네 명의 주역이 자리한다.
언더우드 역에는 신은총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JTBC '팬텀싱어 4' 등에서 활약해 온 그는 단단한 보컬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물의 굳은 신념과 인간적인 온기를 동시에 담아낸다.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언더우드의 여정에 깊은 울림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비슨 역은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으로 음악과 연기를 넘나들어 온 김동준이 맡는다. 뮤지컬 '드림하이',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에서 무대 경험을 쌓아온 그는 선명한 음색과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가수와 배우로서 쌓아온 역량이 어우러질 이번 무대에 기대감이 모인다.
세브란스 역의 강균성은 보컬 그룹 노을의 대표곡 '붙잡고도', '청혼', '그리워 그리워' 등으로 사랑받아 온 보컬리스트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으로 무대에 힘을 보태며,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을 통해 인물의 결단과 나눔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음악적 색채를 지닌 네 배우가 한 무대에서 만들어낼 시너지 역시 관전 포인트다. 각자의 목소리로 펼쳐지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하나의 음악적 흐름으로 이어지며, 콘서트의 생동감과 뮤지컬의 서사적 감동을 동시에 전달한다.
블루아츠 컴퍼니가 주최하고 TMM이 주관하는 이번 작품에는 총괄 프로듀서 장소영을 비롯해 연출 안진성, 극본 김은혜, 음악 TMM이 참여한다. 제작진은 초연의 호응을 바탕으로 음악과 퍼포먼스를 한층 강화하고 서사를 보강해, 관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무대를 준비했다.
한편 콘서트 뮤지컬 '더미션: K'는 2027년 1월 13일(수)부터 1월 17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총 7회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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